품질이 좋은 복사기, 프린터가 보급됨에 따라 최근에는 위폐의 유통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위조지폐를 빠르게 감별할 수 있는 기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
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318억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103억원을 예상하며 러시아, 터키에서의 교체수요 및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으로 신규 수요 등이 발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비엠은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3.5배 수준이며 BW희석화를 감안해도 4.4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 손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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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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