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당, 적자폭 축소..사업구조조정 효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예당컴퍼니는 지난 1·4분기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며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구조조정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약 32억원에 달했던 판관비는 12억원으로 60%이상 절감했으며 지난해 15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미디어사업부도 방송사업 진출 십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예당은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콘텐츠 사업 부문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변두섭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복귀 후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사업 강화를 통해 스마트폰과 IPTV 등의 출연으로 급증하고 있는 콘텐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인 테라리소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사업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예당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관계자는 "최근 동쪽광구 지하 심부 2500미터 내에 존재하는 데본기에 대한 물리탐사에서 추가적인 매장량이 예상된다"며 "구체적인 자료분석 이후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형수 기자 parkh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