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지난 1월 6일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기업개선 작업이 개시됐고 경영정상화 진행으로 사업이 연기되고 있다"며 "사업추진일정 등은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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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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