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관 애널리스트는 "소형 프리즘싵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기업가치가 올해 이후로 신사업 기여도 증가에 힘입어 의미있는 도약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대형 프리즘시트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광픽업랜즈가 본궤도에 진입해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호전이 단발적인 것이 아니라고 예상된다"며 "중대형 프리즘시트의 판매증가와 복합플레이트, 렌즈 등 신사업 매출이 가세하면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외형이 연 평균 52%의 고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20% 이상의 높은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