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박현빈이 100만명의 사진을 모아 초대형 태극기를 제작하는 SBS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박현빈은 16일 방송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이휘재 김민준 황현희 장윤정 나르샤 이특 정진운 현아 등 MC군단과 함께 전남 해남까지 내려가 사진 모으기에 열을 올렸다.
박현빈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대국민 감동 프로젝트를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현빈을 비롯한 MC군단은 월드컵 기간 중 남아공 현지로 날아가 100만명 국민의 응원과 염원이 담긴 사진으로 만든 초대형 태극기(30m×20m)를 펼치며 응원전을 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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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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