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세곡2지구 각각 20.9대 1, 28.3대 1 경쟁률 기록
12일 국토해양부는 1순위 접수결과 서울내곡ㆍ세곡2지구는 총 221가구 배정에 5393명(24.4:1)이 신청하여 모든 유형의 신청이 마감됐으며, 각각 20.9대 1, 2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4개지구(남양주진건·구리갈매·부천옥길·시흥은계지구)는 총 2543가구 물량에 1860명이 몰려 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남양주 진건 A-4블럭의 분납임대 59㎡(배정25가구에 43명 신청) 및 S-1블럭의 공공분양 59㎡(배정49가구에 74명 신청)와 부천 옥길 S-1블럭의 공공분양 59㎡(배정30가구에 88명 신청)는 마감되었다.
13일에는 이날 마감된 물량을 제외한 경기 4개지구에 대해 청약자격 2순위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2순위는 혼인기간이 5년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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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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