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강공원별로 쓰레기 선별장 12개소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나 공원의 미관 저해, 악취 등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없애고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통합 선별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통합 선별장 주변에 수목을 식재해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더욱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을 살릴 뿐만 아니라 수송차량은 난지천(향동천) 방향으로 진출입해 시민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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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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