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5.2%에서 6.2%로, 기준금리 100bp 인상에서 하반기 50~75bp 인상으로
요셉 라우 CS 애널리스트는 이날 내놓은 ‘한국경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GDP를 기존 5.2%에서 6.2%로 상향조정했다. 내년도 GDP 또한 4.5%에서 4.9%가 될 것으로 수정했다.
그는 한국의 거시정책전망이 좀더 비둘기적으로 변했다고 진단했다. GDP 모멘텀이 좀더 단기화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국의 경제성장도 수출에서 내수로 옮겨질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시장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민간투자와 소비회복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금리인상 조정과 관련해서 그는 신임 한은총재가 정책공조를 강조한데다 인플레 위협도 당장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CD91일물 금리가 43bp나 하락하며 2.45%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향후 2분기동안 정책금리가 현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가능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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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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