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특히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위한 최대한의 조의를 표시할 수 있도록 조기 게양 등 국회 차원의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박계동 사무총장에 지시했다고 허용범 국회 대변인이 밝혔다.
아울러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은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관련된 중대한 사태"라면서 "국회는 사고원인 규명에서부터 정부와 군의 대응 조사, 안보태세 점검, 향후대책 마련 등에 있어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해야 할 일들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국회벚꽃축제를 대폭 축소하고 이벤트성 행사는 전면 취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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