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여성에게 생활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은 정당의 책무이자, 정치의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각 정당들은 선거 철 때마다 여성공약을 내걸고 여성표 모으기에만 급급했지 실제로 여성후보자를 발굴양성공천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약속한 여성 후보 공천이 사실상 무력화되지 않도록 각 시도당과 지역 당협위원장이 대승적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론을 내려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