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정부 최초 ‘유엔식량농업기구 파트너십’ 부문 수상
대한민국 최초·역대 지방정부 최초!
울산시는 1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 시상식(FAO AWARDS)에서 파트너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열린 제175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 회의의 하나로 열렸다.
시는 파트너십 부문에서 영국의 국제농업생명과학센터(CABI)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 최초로 연구기관 등이 아닌 지방정부가 수상하는 경우로 역대 처음이다.
시는 2022년 12월 우크라이나 기금 1억원 공여, 국제개발협력 청년인재육성사업, 도시숲 연수사업 등 다수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5000달러에 시 자체 예산 5000달러를 추가해 총 1만달러를 식량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 기부할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의 협력 관계(파트너십)를 강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세계 식량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기아 퇴치와 영양 개선, 식량 불안전 완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산하 농업전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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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 시상식(FAO AWARDS)은 세계적인 식량 위기와 국제적인 식량 안보 문제에 대한 대응을 장려하고 농업과 식량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21에 발족한 상으로 파트너십 부문, 혁신 부문, 공로 부문, 챔피언 부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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