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포화속으로'가 '71일 작전'의 일환으로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한다.
15일 '포화속으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각종 비주얼과 함께 영화의 모든 스토리를 보여줄 블로그와 영화 정보와 학도병의 편지를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60년 전 실제 학도병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네티즌들을 2010년 71인의 학도병으로 선발해 지금의 세대들이 느끼는 전쟁에 대한 느낌과 그들이 미쳐 알지 못했던 전쟁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실화다. 4월 15일을 맞아 '71일 작전'을 시작으로 6월께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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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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