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데렐라 언니' 의 주역들이 14일 5인 5색 변신 열전을 선보인다.
이미숙,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등은 이날 방송될 KBS2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젊은 시절의 모습을 벗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다.
$pos="C";$title="신데렐라 언니";$txt="";$size="510,340,0";$no="201004141047591786559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 외에 기훈(천정명)과 정우(옥택연), 그리고 송강숙(이미숙)까지 8년 후 달라진 모습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대학교를 졸업한 은조는 '대성 참도가'에 취직, 도가를 이끌어 가는 여성주조사가 된다. 그리고 새 아버지 구대성(김갑수)을 도와 '대성 참도가'를 키우는데 전력을 다한다. 효선이는 대학교를 졸업하고서도 여전히 무용단 입단을 위해 테스트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고등학교 시절 은조와의 격투를 벌인 이후 소소하지만 은조와의 관계에 거리감을 둔다.
$pos="C";$title="신데렐라 언니";$txt="";$size="510,383,0";$no="20100414104759178655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이제까지는 전초전에 불가했다. 이제부터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다뤄지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며 "
어렸기 때문에 더 어설프기만 했던 은조, 기훈, 효선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비롯해 은조를 사랑하는 일편단심 순정파 정우의 이야기, 무엇보다 극초반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실감났던 팜므파탈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송강숙이 펼칠 좀 더 독한 팜므파탈의 면모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s="C";$title="신데렐라 언니";$txt="";$size="510,340,0";$no="201004141047591786559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신데렐라 언니";$txt="";$size="510,382,0";$no="201004141047591786559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