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W' 제작진, "김혜수 MC 유력? 사실무근" 공식입장 밝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W' 제작진이 김혜수의 MC 유력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기사에서 'W' 진행자 교체 문제로 김혜수가 언급 된 상황을 접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제작진은 차기 개편을 고려해 프로그램 혁신방안을 논의하며 여러 안을 놓고 브레인 스토밍을 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초기 아이디어 수준의 이야기가 언론에 노출된 데 대해서 다소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혁신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는 상황이고, 김혜수의 MC 문제는 사실무근이다"라며 "게다가 언제까지 예정할 수 없는 파업으로 인해 모든 회의와 업무가 중단된 상황이다. 추후 개편 논의는 사실상 중단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혜수가 배우와는 또 다른 이미지와 능력을 보이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W'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