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의 멤버 전화번호가 유출됐다?'
그룹 소녀시대가 때아닌 전화번호 유출(?)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이는 허위 번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리와 서현, 태연의 번호라고 알려진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진 상태며 윤아, 써니는 없는 번호라는 음성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티파니의 번호의 휴대전화는 연결 중지상태다.
실제로 태연의 번호로 알려진 휴대전화는 이날 오전까지 신호음은 갔지만 현재 전원이 아예 꺼진 상황이다.
한편 이같은 해프닝은 만우절을 맞아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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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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