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최강희가 영화 '베스트셀러'에 목소리 배우로 깜짝 출연했다.
최강희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베스트셀러' 언론시사회를 통해 목소리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 감독은 "최강희가 영화 속에서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집안 목소리를 흔쾌히 연기해줬다"며 "그냥 들으면 누구 목소리인지 잘 모를 텐데 추억이자 재미로 시작한 것이니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베스트셀러'는 베스트셀러 작가와 표절이라는 이색 소재를 차용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한적한 시골 별장에서 딸이 들려준 이야기로 소설을 썼다가 표절 의혹을 받게 된 소설가가 이 마을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추적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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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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