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 대표는 "올해 매출액은 1053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돌파하겠다"며 "주 매출처인 에너지사업 부문은 930억원, LED조명 부문은 123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반기 중 중국 연태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기존 5개에서 14개로 증설, 월 250만개 생산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LED사업은 최근 일본에 대량 수출하고 있는 LED 집어등과 백열등 및 할로겐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고연색성 LED조명을 상반기 내로 출시한다.
박 대표는 "지난해에는 신규 사업의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면 금년에는 가시적인 효과를 창출해 안정된 그린에너지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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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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