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오는 9월 입주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OCI(구 동양제철) 계열사인 이테크건설은 전남 광양시 중동 1590번지 일대에 지상15~22층 총449가구 규모의 써니밸리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전용면적 85㎡ (구32,33평형)로 구성돼 있다. 3.3㎡당 470만~530만원선으로 계약금 10%면 가능하다.
남해안고속도로 동광양I.C가 인접해 광양 주요지역 및 여수, 순천 등 주변으로 편리하게 연결되며, 이순신대교가 완공되는 2012년에는 광양~여수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또 광양만권 경전철 복선화 계획(2012년 예정)으로 대중교통적인 부분도 수월해 지며, 광양-전주간 고속도로 개통(2011년 예정)에 따른 수혜도 누리게 된다.
써니밸리 분양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침체기에 빠진 서울 및 수도권과는 달리 광양은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포스코 후판공장 신설 등의 개발에 따른 반사이익이 큰 곳”이라며 “실제 입주 이외에 투자목적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중동 강남병원 앞에 위치해 있다.
061)79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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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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