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 니콜, "샤이니의 키와 '절친'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카라의 니콜이 샤이니의 키와 절친사이라고 고백했다.

니콜은 23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절친인 남자가 있다. 서로에 대해서 쿨하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그 친구가 저보고 '언제 살 뺄거냐'고 말해서, '너는 신경쓰지마. 영상통화니까 얼굴만 봐'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니콜의 발언에 '강심장'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니콜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면서, 은근히 정보를 흘렸다. 결정적인 제보는 강호동이 전했다. 강호동은 "혹시 그 남자가 키가 큰가요? 키가 작은가요"라고 말해서 '키'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이에 니콜은 마지못해 샤이니의 키와 절친사이라고 말하게 됐다. 게스트들은 여자들이 살을 빼겠다고 말한 것은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