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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새로운 온라인 수입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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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한국 대표 김종철)가 170여 개국에서 사업 규모나 종류에 상관없이 수입 화물의 픽업부터 배송까지 온라인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수입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 서비스 이용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서를 작성하고, 발송인에게 이메일 송신을 하면 통관에 필요한 서류 작업부터 물품 픽업, 배송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TNT가 관리해준다.
모든 시스템은 TNT의 온라인 고객 인터페이스인 myTNT(my.tnt.com)에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TNT는 온라인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수입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수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수입서비스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무실 책상 거치용 자석 메모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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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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