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정제 마진 강세 및 신규설비 증설효과로 GS칼텍스(지분 50.0%)의 실적 개선세가 올해 이후 지속될 것"이라면서 "백화점과 마트 매각 등 구조조정에 따른 GS리테일(지분 65.8%)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S리테일 역시 백화점 및 마트 매각 과정에서 3805억원의 자산매각이익이 발생해 GS의 보유 지분 장부가치 상승 및 NAV 상승이 기대 된다"면서 "장기적으로 GS리테일의 기업공개(IPO)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유지분의 가치평가 용이성 제고 및 상장 시 현금유입 가능성을 높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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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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