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이지혜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의 새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
16일 '무한걸스 시즌2'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솔비의 후임으로 이지혜가 발탁됐다. 첫 녹화 분은 '일등 신붓감 되기' 편으로 이미 촬영을 끝냈다.
특히 이날 이지혜의 척추나이는 25세로 밝혀져 '최강 허리 동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건강검진 외에도 예절교육, 요리수업, 교양수업 등을 받고 일등 신붓감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 이지혜는 첫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존의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무한걸스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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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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