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박2일간 방산수출 등 현안문제 토론
국방선진화추진위 이상우 위원장은 "무기획득체계와 군수조달체계 등 국방분야 전반에 걸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방산업체 방문을 기획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LIG넥스원 이효구 사장은 "이번 대내외적으로 국내 방위산업체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방위산업 전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첨단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방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국방장관 직속으로 설치된 국방선진화위는 국방비의 효율적 집행과 무기획득의 투명성 등을 위해 발족했으며 획득체계 개선과 국방조직, 국방운영 효율화 방안 등의 개선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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