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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민호, '개인의 취향' 첫 대본연습 참석

최종수정 2010.02.19 09:45 기사입력 2010.0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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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손예진과 이민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첫 대본연습에 참석했다.

손예진과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 류승룡 등 주요 출연진은 17일 오후 8시 경기 일산 드림센터 6층 대본연습실에서 시작된 대본연습에 참여해 연출을 맡은 손형석 PD, 박혜경 작가 등 제작진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대본 연습에는 이들 외에도 배우 조은지, 정성화, 안석환, 봉태규, 장원영, 최은서 등도 동참했다.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손예진은 '연애쑥맥 엉뚱녀' 박개인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가짜 동성애자 전진호(이민호 분)와 동거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상이몽의 해프닝을 그릴 예정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한 옷차림으로 이날 대본연습에 참석한 손예진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대본을 꼼꼼히 읽어보며 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까칠한 성격의 가짜 동성애자 전진호 역을 맡아 전작 '꽃보다 남자'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조건의 소유자인 건축사무소 팀장 한창렬 역을 맡은 김지석과 미모의 큐레이터 김인희 역의 왕지혜, 진호의 선배이자 동료 노상준 역의 정성화 등은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했다.

손형석 PD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오늘 대본연습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힘든 과정이겠지만 즐겁게 작업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다음달 31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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