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왕지혜가 '구준표' 이민호를 놓고 손예진과 라이벌 연기를 펼친다.
17일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왕지혜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이날 처음 열리는 대본 리딩에 참여한다.
왕지혜는 최근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영화 '식객: 김치전쟁'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손예진 이민호 왕지혜 김지석 류승룡 등의 출연이 확정된 '개인의 취향'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후속으로 3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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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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