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료 기관 위탁'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os="R";$title="";$txt="김현풍 강북구청장 ";$size="220,303,0";$no="20100216080211378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당초 1월 중순부터 65세이상 어르신 중 건강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중 의료 수급권자는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만성질환자는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을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경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멀리 보건소를 방문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은 물론 유료접종 대상자(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 질환자)의 보건소 방문에 따른 안전 위험과 보건소의 접종 인력 부족 등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접종 대상자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1945년 2월 28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보건소에서 발송한 예방접종 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위탁계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2월28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방법은 의료기관에 전화, 방문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를 이용하면 된다.
지역내 위탁 의료기관은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http://www.ehealth.or.kr)에 게시돼 있다.
한편 강북구의 65세이상 어르신 인구는 3만8000여명으로 현재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은 인원은 1만여명이다.
강북구청 건강증진과(☎ 901-0732~073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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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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