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트로트계의 신사' 설운도와 그 아들 이유가 14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도전 1000곡'에서 멋진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그룹 포커즈에 소속된 이유는 god의 '거짓말', 빅뱅의 '붉은 노을' 등을 아이돌가수치고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방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유가 소속된 포커즈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지기(JIGGY)'는 출시와 함께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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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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