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원봉사자 60여명 9,10일 떡국 떡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
이번에 맞이하는 설에는 자원봉사자 60여명이 각자 모아 둔 봉사활동 6480시간을 금천구자원봉사센터 내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인 ‘봉사릴레이마켓’에서 약 60만원정도의 쌀로 교환했다.
$pos="C";$title="";$txt="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진 떡꾹 떡 등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size="550,412,0";$no="20100211102523767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행사는 독산동 소재 한빛빌딩 건물주인 최득주씨가 쌀을 후원했으며 봉사단체인 ‘유창상가회’와 ‘뽕잎사랑’에서 소고기와 만두를 후원, 한 가구당 떡국 떡 2.2kg과 함께 소고기, 만두 각 1팩씩 전달했다.
‘봉사릴레이마켓’은 자원봉사센터 내에 있는 봉사자와 수혜자를 위한 가게로 자원봉사자가 적립한 봉사시간을 돈으로 환산, 생필품으로 교환, 평소에 돌보는 어려운 가정 방문시 선물로 전달했다.
금천구자원봉사센터(☎02-839-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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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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