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싸이언스는 지난 상반기에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2억3000만원, 순익 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윤강준 대표가 취임한 후 불과 3개월여 기간 동안 의료 바이오 부문에서만 72억 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이 흑자전환의 주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윤강준 대표는 "올해도 장비부문의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고가 장비인 고집적 초음파 종양암 치료기와 체형분석 및 척추 교정 장비인 3D홀 바디 스캐너의 경우 일부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템싸이언스는 진단키트에 대한 식약청(KFDA)의 제조업 허가 및 품목허가 승인을 받아 곧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며 줄기세포촉진제는 올 중반부터 임상실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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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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