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강설이 예보된 10일 오후 11시부터 제설대책 1단계를 발령했으며 직원들은 비상대기 근무에 들어갔다.
한남동에서 남산1호터널로 진입하는 경사로에 최근 설치한 염수 자동살포기도 이날 오전 6시부터 가동했다.
서울시 제설대책 매뉴얼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이 5㎝ 미만이면 1단계를 발령해 비상인력 2300여명이 대기하고, 대설이 예상되면 대응태세를 2단계로 높여 제설인력을 3200여명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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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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