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21억원 들여 주택 개량 및 빈집정비사업 추진
당진군은 9일 농어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택개량 및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 펼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을 뺀 지역의 주거전용면적 100㎡ 이하 가구에 연리 3%의 융자로 5년 거치, 15년간 갚는 조건이다.
신·개축은 가구당 4000만원, 부분개량은 2500만원 빌려 준다.
빈집을 철거할 땐 읍·면사무소가 스스로 발주해 철거비 및 폐기물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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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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