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버즈 출신 멤버 민경훈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민경훈은 4일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미니앨범 '재회(再會)'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아프니까 사랑이죠'는 조영수와 강은경이 참여한 곡으로, 록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강약의 조화가 감성을 이끌어나가는 대중적인 곡 진행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민경훈은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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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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