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설 연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지하철 운행도 186회, 성묘길 운행 시내버스도 6개 구간에 대해 156회를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특별대책기간 동안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 1만 5000여대의 택시를 더 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 산하 교통방송은 12일 낮 12시부터 16일 새벽 5시까지 '2010 설 교통 특집방송 89시간 연속 생방송 tbs와 함께'를 편성, 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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