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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 17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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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3대 완성차업체 가운데 하나인 닛산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 양산용 전기차 리프와 다양한 친환경ㆍ안전 기술이 소개된다. 한국닛산은 올해를 기술의 닛산 캠페인을 시작하는 첫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대만,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으로 순회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 대량 양산형 중형 전기차 모델인 리프의 4분의 1 축소모델이 선보인다. 정식 모델은 올해부터 북미, 일본, 유럽 등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콘셉트카인 피보2의 축소모델도 함께 전시된다.

이밖에 안전기술의 일종인 존바디 구조, 지능형 4륜구동 등을 비롯해 세계10대 베스트 엔진으로 꼽힌 VQ엔진, 무단자동변속기 엑스트로닉CVT에 관해서도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친환경, 안전기술 등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닛산에게는 물론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염원하는 건전한 기업시민의 관점에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별도 관람료가 없으며 코엑스 1층 메인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대학생을 위한 자동차 환경 및 안전기술 세미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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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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