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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2009년 실적, 사상 최대"

최종수정 2010.01.12 16:45 기사입력 2010.0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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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 그룹이 지난해 총 629만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6% 이상 줄었지만 폭스바겐은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도 1.1%포인트 늘어나 11.4%로 늘렸다.
이같은 성과는 그룹 내 핵심브랜드인 폭스바겐이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가능했다. 뉴 보라, 제타, 파사트 등이 중국에서 동시에 인기를 얻는 등 112만대가 팔려 전년 대비 3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2009년식 제타 TDI.

신형 골 모델은 브라질에서 같은 기간 18.4% 증가했다. 가장 최근에 인수한 포르셰를 포함해 10개 브랜드 가운데 폭스바겐만의 판매량은 총 395만대에 달했다.

크리스티안 크링글러 그룹 영업ㆍ마케팅ㆍAS 총괄책임자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사상 최대의 성장을 이뤄냈다"며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돼 폭스바겐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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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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