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유하나가 사전제작 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극본 장현주·연출 김철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에서 유하나는 제벌2세에 유망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모든 것 하나 빠짐없는 전문직 여성으로 등장해 도시적인 여성 이미지를 선보인다.
로맨틱 성장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장현주 작가와 ‘태양속으로’의 서희정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을 맡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신세대 스타 이연희, 그리고 '선덕여왕'에서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인 '월야'를 연기한 주상욱이 캐스팅된 상태인 '파라다이스 목장'은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되고 있는 16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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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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