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배우 김정은과 진구가 '사랑의 김치 나누기'에 나선다.
김정은과 진구는 28일 푸드앤컬처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일반인 서포터즈와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영화 '식객:김치전쟁'에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김치로 숙명적 대결을 펼치지만,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더욱 흥미롭다.
또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김정은·진구와 함께 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 겨울을 가장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주연배우와 함께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열띤 참여와 반응이 뜨거워,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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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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