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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 또 어음 위변조 사고..52주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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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최대주주를 새 대표이사로 맞이한 쌈지가 속절없이 하락하고 있다. 부도설에 더해 어음 위변조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쌈지는 전날보다 20원(6.35%) 하락한 295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28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쌈지는 이날 장시작 전 34억원 규모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또 임세만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양진호 최대주주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날 탑헤드비전과 이은석 탑헤드비전 회장, 굿윌컴퍼니를 대상으로 하는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쌈지는 지난달 25일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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