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기술대상 금탑산업훈장 수상
15일 최 회장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년 대한민국기술대상'에서 냉난방 산업 발전에 기여해 기간산업을 발전시킨 공로가 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90년대에는 독자적인 기술로 98.7%의 국산화율을 달성하며 국내 보일러 사업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펠릿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 수소연료전지 개발 등을 수행하고 양산화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센추리와 범양냉방을 연이어 인수하며 냉방, 냉동공조로 사업을 다각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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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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