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10월 단 200여명의 국내 희귀질환자를 위해 개발한 '햇반 저단백밥'이 이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와 함께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온 성과를 인정받아 건강기능식에서도 우수상(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아 2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을 제거하면서도 밥맛은 살려 '페닐케톤뇨증(PKU)'을 포함한 국내 약 200여명의 희귀질환자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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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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