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우전자부품 관계자는 "2009년 12월3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았으며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계획 인가결정일 현재 발행된 1억4531만180주에 대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50주를 액면가 500원의 1주로 병합하고(50:1의 무상감자),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무상소각할 계획"이라면서 "또 무상감자 이후 회생계획에 따라 13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75억원의 차입을 통해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변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에 대해 2009년 12월4일 수원지방법원에 허가신청을 했으며 법원의 허가를 받는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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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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