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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 송도 사업은 주가에 긍정적..'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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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KTB투자증권은 25일 대우차판매에 대해 핵심가치인 송도개발 사업이 내년 초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남경문 애널리스트는 "송도 도시개발 사업과 테마파크 개발사업은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송도 도시개발 사업은 본인가 후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마파크개발 사업은 워터파크 확대를 통한 공사비 절감과 수익성 제고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남 애널리스트는 "준공 후 미분양률은 최근 천안두정역 미분양 해소가 진행되며 기존 25%에서 20%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양재동물류센터 실시계획인가와 상암KGIT센터 부동산펀드 설립 매각, 천안성성동 부지 매각이 진행되고 있어 문제사업장의 해결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GM대우 지역총판매의 내년 실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며 "GM대우 지역 총판매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우차판매의 대리점 중 신규 딜러로의 이전된 곳은 현재 없는 상태로 신규 딜러와 대우차판매의 복수딜러 체제가 보다 현실적인 대안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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