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서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테마로 진행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구의 문화사절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04년 창단됐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위문공연과 환경정비 자원봉사 등 아름다운 노래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정을 선사하여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는 활동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pos="C";$title="";$txt="여성합창경연대회 ";$size="550,412,0";$no="20091124090350162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제38회 서울시 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고향그리워’와 ‘청산별곡’을 선보인다.
특별출연 아로싱어즈가 도니젯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약장수의 아리아’를 불러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마지막 공연 기쁨과 감동의 합창곡 코너에서는 ‘아리랑’, ‘Italian Street Song' 등 애창곡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단에 의해 불려지면서 막을 내린다.
합창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봉구청 문화공보과(☎ 2289-1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