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채선물 미결제 한달만 16만9000계약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외인 매수 상당량 신규매수인듯..근월물 최고점 임박 부담

";$size="550,324,0";$no="20091111104432357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 미결제량이 16만9000계약대로 올라섰다.

1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 미결제량이 16만906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5일 16만9157계약을 기록한 이후 근 한달만이다. 이번월물 미결제 최고치는 지난달 5일 기록한 17만2168계약.
같은시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상승한 109.0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996계약을 순매수중이고 은행 또한 59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이 1655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개인과 투신도 각각 519계약과 48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정성민 유진선물 애널리스트는 “외인 매수가 상당부문 신규매수인 측면이 있다. 상대적으로 국내기관은 신규고점매도로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저평이 많이 줄면서 그 동안 IRS로 하던 헤지가 선물로도 나올만한 상황이다. 신규매도 중 상당부분 헤지성 매물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17만 계약대를 앞두고 좀 더 늘기도 부담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