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S/S 컬렉션과 더불어 F/W 컬렉션으로 구성돼 연 2회 진행되는 이 행사는 파리, 뉴욕, 밀라노 등의 선진 패션 컬렉션과 동일한 수준으로 성장해 나가는 국내 디자이너들과 국내 패션 산업의 세계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디자이너 이영희, 이미경, 정영원 서울디자이너 안윤정, 박종철 등을 통해 한국 패션의 국제적 마켓 형성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과 모델센터, BEXCO가 공동주관하며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 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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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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