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9회 GLIF 국제 람다그리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TI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람다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 및 글로벌 첨단 과학기술 연구협업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제협업 및 관련 연구 성과에 대한 시연도 진행되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녹색기술에 대해 기술토론도 있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박영서 KISTI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KISTI는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GLORIAD) 및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기반으로, 북미ㆍ유럽ㆍ아시아의 선진 람다네트워킹그룹과 국내 산학연 람다네트워킹그룹 간 협업연구와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