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알약', '알집'을 비롯한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전 제품이 윈도7에서 정상 작동된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알툴즈사업본부는 '알툴즈(ALTools)' 전 제품이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7'을 정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툴즈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MS와 '윈도7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제품 간 상호 호환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장은 "국내 PC사용자의 71%에 달하는 알툴즈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MS와의 협력을 통해 전 제품이 윈도7을 지원하도록 했다"며 "앞으로 윈도7의 주요 기능과 알툴즈 각 제품들을 연계한 새로운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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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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