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최근 작업한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월간지 '인스타일'의 8페이지 분량을 파격적인 화보로 장식한 것. 생방송 TV 프로그램 MC를 거쳐 드라마 '파트너'까지 특유의 열정과 끼로 고른 호평을 받으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이하늬는 최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이번 화보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이 곳에서 이하늬는 꾸뛰르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들, 벌룬소매나 파워숄더, 볼륨감 있는 원피스 혹은 주얼 장식, 독특한 소재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한 껏 선보인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에 어울리는 대담한 주얼리와 킬힐, 싸이하이부츠, 장갑 등으로 그만의 매력을 살렸다.
촬영을 마친 후 이하늬는 “크리스털라이즈드 스위트룸에서 찍은 최초의 화보라고 들었는데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일탈의 경험을 한 것 같다.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에 도전하게 돼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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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빛 입술 메이크업과 도도한 표정이 빛나는 화보컷이 공개됐다. 침대에 도발적으로 걸터앉아 있는 이하늬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자태, 긴 의자에 반쯤 몸을 기대고 있는 포즈, 그리고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사진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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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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