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20,155,0";$no="20090921102252526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학교폭력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의 학교폭력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학생수 대비 학교폭력 발생률은 초등학교의 경우 광주(0.016%), 대전(0.010%), 대구(0.008%), 중학교는 광주(0.736%), 부산(0.447%), 서울(0.382%), 고등학교는 전남(0.248%), 제주(0.233%), 강원(0.154%)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1인당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은 부산 9.2시간, 충남 7.3시간, 광주는 7.1시간 순이었다. 그러나 예방교육 법정 최소시간인 2시간을 채우지 못한 학교를 조사한 결과 광주는 전체 학교의 29.5%가 채우지 못했고, 울산 26.3%, 인천 22.8% 순으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김선동 의원은 "예방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에서 학교폭력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가 단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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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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