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정일우와 함께 극중 데이트 장면을 촬영한 동안 뛰어난 농구 실력을 발휘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두 사람은 KBS2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혜나(윤은혜 분)와 태윤(정일우 분)의 공원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나흘 동안 충남 담양과 경기 평택 세트를 이동하며 강행군을 한 뒤여서 스태프들 모두 잠이 부족하고 피곤한 상황이었지만 윤은혜의 활기찬 모습에 힘을 얻고, 촬영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밝았다고.
윤은혜는 작은 인서트신 중 하나인 태윤과의 공원 데이트 장면에서도 진지하고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 지친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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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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